스팀 게임 알파카 스타카(Alpaca stacka) 리뷰 힐링게임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스팀 게임은 알파카 스타카(Alpaca stacka)라는 게임입니다. 3D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자신이 한마리의 알파카가 되어 아름다운 동화속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이웃집 암탉이 잃어버린 자신의 병아리들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여 달리기와 점프 등을 이용하여 동화속 곳 곳을 누비며 다니는 게임, 알파카 스타카 지금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알파카 스타카 상세 정보

현재 스팀(STEAM)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알파카 스타카 플레이 최소 사양
- 운영체제: Windows 7 SP1+ (or later)
- 프로세서: Intel or AMD Dual Core at 2 GHz or better
- 메모리: 2 GB RAM
- 그래픽: Intel Graphics 4400 or better

최소사양이 아주 낮기에 어느 컴퓨터에서든 쉽게 접근하여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기

Setting 설정창에 들어가서 키보드컨트롤에 들어가니 기본적인 키 세팅을 알려주더라구요. 게임 내에서도 곳 곳에 상호작용하는 버튼이 팝업되기에 굳이 숙지안하셔도 되지만 혹시 중간에 까먹으셨거나 헷갈리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될 거 같아요.

조이패드의 경우에는 키가 이렇게 되네요

게임을 시작하니 한마리의 통통한 암탉 앞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내 모든 아이들이 아직 우리로 돌아오지 않았어"라며 노심초사하는 닭이 있는데 이 닭의 걱정을 해소해주기 위해 맵들을 돌아다니며 아기 병아리들을 찾아오면 됩니다!

 

엄마 답게 각 각 자신의 아이들의 특징을 말해주며 어디에 있을거 같다는 힌트를 넌지시 말해주네요

똘망똘망 초롱초롱 귀여운 알파카, 오늘 이 알파카가 되서 이 아름답고 귀여운 맵들을 마구 돌아다녀볼거에요
왼쪽 아래에 보면 각 병아리들의 귀여운 실루엣도 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두명이나 찾아서 등에 업었어요. 제목이 왜 알파카 스타카('STACK'A)인지 알거같아요. STACK에 쌓다라는 뜻이 있으니 알파카와 음도 맞추면서 등뒤에 쌓아서 돌아다니는 귀여운 게임이라 그런거 같아요.

세명 태우고 다같이 점프 샷! 힐링 백점

네명을 업어도 흔들림없는 편안함. 태우고 달리면 뭔가 동화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기분으로 힐링이 마구마구 되더라구요

키보드 TAB키를 누르니 맵이 나오더라구요. 알파카가 어디 있는지 보는 방향이 어느쪽인지 그리고 목표라고 각 각의 병아리들이 어디쯤에 있을지 힌트 또한 맵에 다 표시되어 있어서 찾는데 부담감은 없었어요.
Chirpy - 어디에서 노래부르고 있다(돌아다니다보면 노래 소리가 들려요)
Chase - 뛰어서 돌아다니고 있다
Cheri - 빨간 사과를 먹고 있다
Cheryl - 빨간 사과를 먹고 있다
Choco - 진흙에서 놀고 있다
이정도 힌트면 금방 게임을 즐기면서 맵도 돌아다니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 찾아서 펜스에 넣고 암탉친구에게 말을 거니 게임은 클리어 됩니다

행복해 보여서 이러한 짓궂은 장난을 쳤던 다람쥐를 암탉이 혼내지 않고 오히려 그를 초대해서 함께 행복하게 놀았다는 정말 동화같은 스토리로 엔딩이 올라갑니다

 

추천 지수

가격 ★★★★★
(무료 게임은 언제나 별 다섯개)
비쥬얼 ★★★★★
(알파카도 너무 귀엽고, 3D라 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접근성 ★★★★★
(3D 게임에도 불구하고 사양이 높지 않아 간단히 즐길 수 있어요)
재미 ★★★★★
(힐링되는 아름 다운 게임, 오히려 스토리가 하나 밖에 없어서 더 개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제가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 분들

- 귀여운 한마리의 알파카가 되어 맵을 한번 돌아다녀보고 싶으신 분들
- 아기자기한 3D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복잡한 게임보다는 단순한 힐링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
- 알파카, 닭, 병아리등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