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언성 워리어즈(Unsung Warriors - prologue)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스팀 게임은 언성 워리어즈(Unsung warriors)라는 게임입니다. 아직 정식출시가 되지 않아 무료로 프롤로그 게임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어떤 게임인지, 정식 출시가 되면 자신이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구입하여 플레이할 의향이 생길지 체크하기에 제일 적합한게 이러한 무료베타 버전이나 프롤로그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오늘 리뷰해볼 스팀게임 언성 워리어즈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언성 워리어즈  상세 정보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롤로그 버전과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대기중인 정식버전이 있으나, 당장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는 버전은 프롤로그버전만 있습니다.

언성 워리어즈 최소 사양
- 운영체제: Windows 7
- 프로세서: Intel Broadwell i3
- 메모리: 2 GB RAM
- 그래픽: Intel HD Graphics 4000
- 저장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실제 사용기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본화면과 같이 나옵니다. START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Play(시작), Settings(설정), Credits(제작진들),Exit(나가기) 가 있습니다. 설정의 경우는 언어설정칸이 따로 없는걸 보니 다른 언어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영어만 지원하는듯 보였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본 화면과 같이 플레이슬롯이 4칸 비어있습니다. 아무 슬롯이나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시작 하면 되겠습니다.

앞부분에 영어와 자막과 함께 어떠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인지 스토리 설명이 쭈욱 나옵니다.

맵에 표시된 기본적인 조작키를 익히는 듀토리얼이 첫 라운드네요. 방향키는 키보드 방향키로 조작을 하며, Z 공격 ,X 방어가 기본적인 키 입니다.

바닥에 있는 트램펄린을 타서 높게 점프하기도 하며, 중간중간에 비석모양의 돌에 캐릭터가 닿이면 세이브포인트처럼 죽을 경우 그 비석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있으며, I키를 눌러 인벤토리를, Tab키를 눌러 무기를 토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무기가 칼, 방패, 활 밖에없는데 무엇끼리 토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었습니다. 

공중에 떠있을때 공격키인 Z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강화된 공격으로 바닥을 내리치는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왼쪽에서 계속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도망쳐나가 장애물들을 뛰어 나가야하는 어드벤처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

수중에서 헤엄도 치고, 맵의 테마가 다양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해골과 같은 몹들을 잡을 경우 일정 확률로 골드가 5골드씩 떨어졌는데 열심히 모아서 더 강한 종류의 칼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칼이 강력해서 그런가 보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보스를 클리어 하고 나니 성공적으로 프롤로그를 마쳤음에 축하를 한다는 메시지와 함게 이메일을 남기면 정식출시일 경우 알려준다는 창이 떴습니다. 플레이시간도 뜨던데 저는 30분정도 플레이해서 프롤로그를 다 클리어 했네요.

 

추천 지수

가격 ★★★★★
(무료 프롤로그라 가격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비쥬얼 ★★★★★
(캐릭터들이 귀엽지만, 아직 몹들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접근성 ★★★★★
(사양이 높지 않아 쉽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 ★★★★☆
(프롤로그 맛보기 수준이라 스테이지가 다소 적은 점, 공격 패턴이 단순하여 질릴 수 있는 점)

 

제가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 분들

-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베스킨라빈스 맛보기 스푼처럼 프롤로그 무료 버전으로 맛만 조금 보고 싶으신 분
- 돈을 모아 더 좋은 장비로 강해지는 RPG적 요소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지형지물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게임적인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