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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언박싱

무료 스팀 게임 추천 프레이 파이트(Fray fight)

by 언빡서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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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스팀 게임은 한창 스팀에서 떠들석했던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비슷한 류의 게임인 프레이 파이트입니다. 로그라이크 류 게임으로서 좀비들로부터 피하며 자신만의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해가는 게임입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이 파이트 상세 정보

현재 스팀(STEAM)에서 무료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이 파이트의 최소 사양으로서는
- 운영체제: Windows 7
- 메모리: 1 GB RAM
- 저장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로서 아주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사양이니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듯 하네요

 

실제 사용기

 

처음 시작하게 되면 이렇게 수많은 언어중에 언어선택을 하는 창이 나옵니다. 저희는 한국어가 제일 편하므로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죠?

아직 개발초기 단계라고 첫 화면에 뜨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어 번역이 안되고 그대로 영어로 나타나는 것들도 몇 개 아직 있었구나..)

뱀파이어 서바이벌 처럼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고 각 캐릭터마다 시작 특성이 다르므로 잘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할 경우 제일 첫번째와 두번째에 있는 Hildr와 Fray만 사용이 가능하니 참조 바랍니다. 게임 중에 드랍되는 보라색 보석을 모아서 나머지 캐릭터 4개를 해금할 수 있었습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은 웨이브없이 그냥 다이렉트로 30분간 알아서 살아남아라 이런 거였다면 이 프레이 파이트는 웨이브를 줌으로서 1웨이브, 2웨이브 각 웨이브 클리어할때마다 각 웨이브에서 벌어들인 금화로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는 게임이었스빈다. 아이템 구매+1을 통해 다음 상점에 아이템의 갯수를 늘릴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면 리롤을 통해 새로운 스킬들을 뽑아낼 수도 있었지만 드랍되는 금화에 비해 상점 아이템의 가격이 비싸 리롤은 누를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뱀파이어 서바이벌처럼 WASD나 마우스 키로 이동만 할뿐 공격하는 방향은 캐릭터가 쳐다보는 방향이기에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적응하면 곧잘 이동하며 공격할 타이밍에 휙 돌아서 쏘는 등 금방 적응하게 됩니다.

웨이브 10 단위 일때마다 보스 몹이 등장하는 듯했습니다. 엄청 못생겨서 진짜 이게 보스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죽으면 결과창도 이렇게 떴습니다. 자신의 어떤 아이템이 데미지를 가장 많이 넣었는지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무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죠. 물론 선택한 시간에 따라 누적 데미지량은 다르겠지만 얼추.

10 웨이브의 보스를 처치하니 이런 특수무기도 해금 되는 듯 했습니다. 근데 한국어 인데 왜 중간중간 영어가 있는 지 아직 해석과 번역등의 개발부분도 덜된 듯합니다.

 

추천 지수

가격 ★★★★★
(무료 게임은 언제든 별 다섯개죠)
비쥬얼 ★★★★★
(뱀파이어 서바이벌보다는 깔끔하지만, 죽였을때의 그래픽등이 없어서 다소 심심)
접근성 ★★★★★
(엄청 저사양이라 정말 쉽게 플레이 가능!)
재미 ★★★☆☆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같은 선상의 게임이라 비교를 안할 수 없지만,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기의 빌드업이나 무기들로 자신의 전략을 세워나가는 재미 등의 부분에서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 분들

-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해보고 싶었지만 과금이 부담스러워 무료 게임인 비슷한 류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
- 로그 라이크 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좀비들이 나오지만 피가 나오거나 징그러운 것은 싫고 귀여운 느낌이 좋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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