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할로윈 관련된 물건들을 한 번 둘러볼까 합니다. 10월 31일 할로윈을 준비하며 다이소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 또는 자신이 할로윈을 준비하는데 있어 부족한 물건이 있는데 이런게 다이소에 있을까 싶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글인데요. 어떤 물건들이 올해 다이소에서 준비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할로윈 상품 전반
할로윈 상품들을 크게 카테고리 해보자면,
- 할로윈 분위기를 나게 해주는 홈데코용 상품들
- Trick or treat 의 용도로 아이들의 간식 및 간식 포장 상품들
- 할로윈에 어울리는 코스튬 상품들
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 카테고리에 맞게 한 번 둘러볼게요!
할로윈 홈데코용 상품
거미줄 느낌의 리스부터 시작해서 가랜드와 여러 호박으로 구성된 상품들, 그리고 눈에 띈 LED할로윈도어벨 또한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진짜로 아이들이 벨을 누르고 Trick or treat를 말하고 사탕을 받아가는 문화가 이웃끼리는 아직 정착되지 않아 실용성은 떨어질 수 있으나 퀄리티 만큼은 정말 최상급이었습니다. 할로윈 글자가 적힌 풍선들도 있어서 간편하게 집이나 파티룸의 분위기를 할로윈으로 꾸미기에 잘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 간식 및 간식 포장 상품
과자등을 담아둘 소쿠리(?)도 할로윈 느낌으로 보라색과 주황색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그 아래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초콜릿과 캔디류, 마쉬멜로우 등 할로윈느낌으로 패키징된 상품들이 많아 따로 여기저기서 구입하기보다 다이소에서 둘러보며 비교하여 구매하기에 잘되있는듯 했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직접 과자꾸러미를 만들어 나누어주기 편하도록 사탕주머니들이 있었습니다. 할로윈 느낌이 물씬 묻어있어서 각 제품에 작은 사탕,초콜릿 몇개만 담아도 분위기가 났습니다.
할로윈 코스튬 상품들
코스튬으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꾸미기를 좋아하니 아이들 사이즈로 많이 나온듯 했습니다. 망토와 모자로 이루어진 마녀 비슷한 느낌의 코스튬이 많았고 그외에는 날개나 머리띠,안경 등으로 간단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마스크도 귀여운게 많아서 한번 쯤 얼굴에 껴보고 싶은 상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벽에 걸어두는 홈데코 용품도 제가 분류한대로 나누어서 비치된게 아니라 여기저기에 있더라구요.
요즘엔 아이들없이 딩크족이나, 반려견과 함께 사는 1인가족이 많다보니 반려동물용 핼로윈용품도 신경써서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강아지용 핼로윈 의상과 모자 또한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분장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 또한 있었는데 이 스티커까지 준비된다면 정말로 남부럽지않은 핼로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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