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3년 신상 보온병 '23 체리블라썸 페탈 미르 보온병' 리뷰

안녕하세요

날씨가 차츰 따뜻해져가고 있네요. 봄하면 아무래도 당장 떠오르는건 핑크빛의 벚꽃, 체리블라썸이죠. 이번 스타벅스에서는 23년도 체리블라썸 라인에 분홍과 보라의 예쁜 조화의 아이템들을 신상 및 한정상품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중 가장 큰 사이즈이며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체리블라썸 페탈 미르 보온병 976ml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체리 블라썸 페탈 미르 보온병의 전체 모습입니다. 위에도 열리고 아래쪽에도 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은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360도 전방향에서 보온병 안에 든 액체를 부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뚜껑을 누르면 열리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닫힌다고 하네요.

MiiR(미르) 라고 하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회사라 궁금증이 생겨서 미르에 대해서 검색해보았어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보니 미르라는 회사는 2010년에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텀블러 전문 회사인듯 했어요.

위에 뚜껑도 돌려서 열 수 있고, 아래쪽에도 돌려서 열 수 있어요. 이 보온병 하나로 따로 컵을 챙기지 않더라도 두 명이서 편히 맛 볼 수 있는 거죠! 아래공간을 돌려서 컵처럼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 한 점이 독특했어요.

보온병의 아래쪽을 보니 23 체리블라썸 페탈 미르 보온병이라고 제품명 적혀 있구요. 판매가는 스타벅스에서 78,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시즌 한정 상품이니 영롱한 분홍과 보라의 예쁜 조화의 보온병이 마음에 드셨다면 얼른 주변 스타벅스에서 찾아주세요!

용량이 거의 1L 가까이 되다 보니, 다른 일반적인 텀블러보다 길이가 길죠? 옆모습에 달린 손잡이와 전체적인 길이덕분에 얼핏보면 저팔계가 사용하는 바주카포가 연상되기도 한답니다.

스타벅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누끼 따여진 홈페이지의 공식 사진은 정말로 더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