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건 데빌(Gun devil) 리뷰 무료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스팀 게임은 '건 데빌(gun devil)' 이라는 게임입니다. 나쁜 악마로부터 부인을 빼앗겨 부인을 되찾기 위해 나쁜악마를 소탕하러 가는 악마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슈팅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구르고 총쏘고 여러가지 무기로 업그레이도 또한 가능하여 그런 재미까지 겸비한 게임,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 데빌 상세 정보

현재 스팀(STEAM) 에서 무료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건 데빌 플레이 최소 사양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 운영체제: Windows 7
- 프로세서: 1.0 GHz
- 메모리: 2 GB RAM
- 그래픽: GeForce GT 630M
- DirectX: 버전 11
- 저장공간: 150 MB
-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 추가 사항: Make sure to plug in power to your laptop & manage NVIDIA graphics processor to "High-performance NVIDIA processor" to increase performance.

 

 

실제 사용기

 

처음 시작하여 혹시 언어설정에 한국어는 없나 싶어서 세팅에 들어와봤으나 언어설정은 따로 없이, 화면 설정이나 화면 흔들림, 음향 등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 사탄의 아들이 주인공의 아내를 탐했고, 납치하였다는 스토리. 그래서 자신의 아내를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사탄의 아들을 처치하러 나섭니다!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향키는 WASD이고, 점프는 스페이스바, 키보드 화살표 왼쪽 키가 공격키입니다. WASD와 방향키로 세팅되어 있어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방향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구르기가 되는데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되므로 죽을것 같으면 열심히 오른쪽 방향키를 연타하시면 됩니다.

R키를 누르면 어디서든 체크포인트로 재시작이 된다고 알려주는데, 이 키 때문에 쓸데없이 다 깼는데 상호작용을 위해 W를 눌러야하는데 R키를 눌러 2,3번 다시 깬 기억이.. R키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텔레포트 지점에서 W키를 누르시면 다른 여느 라운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잠긴 갯수로보면 스테이지가 9까지 있겠군요.

도트 그래픽이지만 음흉하고 뭔가 잔인한듯한 피와 같은 그래픽들을 구현이 되어있어서 타격감과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점프했다가 중간쯤에서 땅바닥에 빠르게 착지하고 다시 점프를 하게 되면 더 높은 점프를 할 수 있다고 카피바라가 말해줍니다, 이빨 없는 자.

길을 막고 있는 저 똥강아지.. 진짜 말그대로 똥강아지입니다. 똥구멍에서 계속 뭐가 나오는데 이거 클리어한다고 기운을 다 쓴것 같아요. 남은 스테이지는 기운을 보충하고 클리어해보려고 합니다.

 

추천 지수

가격 ★★★★★
(무료 게임은 언제나 별 다섯개!)
비쥬얼 ★★★★☆
(8비트 그래픽이라 귀엽지만, 피와 타격감등은 잘 구현해두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눈부심 섬광효과 등이 있어 눈이 피로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 ★★★★★
(사양이 그리 높지 않아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미 ★★★★★
(간단하고 쉬워보이지만 막상해보면 어려운 부분도 있고 도전정신을 일으키는 난이도의 어드벤처 게임)

 

제가 이 게임을 추천드리는 분들

- 호러 공포 테마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슈팅 어드벤처로서 난이도가 좀 있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자신의 피지컬을 확인해 보고 싶으신 분